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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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중앙한국학교 학부모님들께

중앙한국학교가 개교한지 금년으로 1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중앙한국 학교가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계속 성장 발전하여 온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는 교회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하여 교사들이 용기와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역에는 한국대사관에 등록된 크고 작은 학교 100여개 교가 차세대를 위한 뿌리 교육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중앙한국학교가 모범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써 미국에 살면서 우리 자녀들이 필요한 것은 영어를 잘하는 것인데 한글을 가르쳐야 하는가?”, “주말에 우리 아이들이 시간이 없다.” 혹은 아이들이 싫어한다.”라고 하는 학부모님들을 많이 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반드시 옳은 생각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한글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자녀들과 우리들의 장래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사회에서 한글을 필요로 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교육정책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 대학교에 진학할  때도 한국어 2외국어로 선정되어 영향력이 높아졌습니다.

자녀들에게는 한국어가 외국어로 생각이 들겠지만 한글을 배우고 습득하기에 여건이 좋은점을 있습니다. 주말에 한국학교에 가서  기초 공부를 하고 가정에 돌아가면 부모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숙제를 도와줄 있어서 그들이 바로 교사의 역활을 수행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25 아래와 같은 경우를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120마일 떨어진 중소도시에 친구대학교수와 그의 외아들이 있었는데 그곳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말로 그들에게 인사를 하였는데 교수의  아들은 인사를 안하고 쳐다보며 아무 말이 없기에 제가  ㅇㅇ야 있었니?” 하니 무반응 이였습니다. 아이가 자리를 후에 최형! 하나밖에 없는 귀한 아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치지 않는지?” 하고 물어보니 친구교수의 대답이 임형, 미국에 살면서 한국말이 무엇이 그렇게 필요합니까?”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도 쉬운 인사정도는 가르쳐 주어야 , 그럼 최형 집에서는 한국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거요?”하고 다시 물으니 아니 우리내외는 한국말을 하지만, 아들은…”.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이상 그의 자존심을 생각하여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우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 오기를 설득한 결과 몇년이 지난 교수가족이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말하여 교수아들을 우리교회 영어권으로 인도하고 성가대에 까지 들어가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생이 하루는 교회에 다녀와서  자기부모에게, “아버지, 어머니가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요.”하고 영어로 화를 내더라고, 친구교수가 저에게 하는 말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친구아들은 청년이 되고 결혼까지 하여 자녀를 중앙한국학교에 등록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신과 같은 처지가 되지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자녀들이 영어를 잘하면서 모국어를 하지 못하면 같은 동료들에게도 무시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모국어인 한국어를 잘하는 자녀들은 어느 누구 앞에서도 당당하고 용기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녀들이 대학에 가거나 사회에 진출하여 직장을 다닐때에도 한국어를 잘하면 많은 혜택이 주어 집니다. 대한민국의 해외교역이라든지  한국상품이 다양하게 세계시장를 점유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국의 국력이 성장하면 우리의 영역도 커진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자녀들이 성장하여 자신의 뿌리를 찾을 모국어를 없으면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고 이는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미래를 생각하여 적절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모국어(한글) 한국 문화와 역사를 가르쳐서 자녀들이 땅에서 민족과 더불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있도록 초석을 만들어 주어야 것입니다.

중앙한국학교는 이를 위하여 교육목표와 교육방침을 세워놓고 교사의 정성과 사랑으로 우리자녀들이 한국인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조국과 미국시민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있도록 학부모님들과 우리는 함께 노력하여 나아갈 것을 기대하는 입니다.

2010 10 5

중앙한국학교 교장 임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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